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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헬스조선 - 통풍 환자, 맥주,주스 못마셔 괴롭다면... '이 음료'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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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8-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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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환자, 맥주,주스 못마셔 괴롭다면... '이 음료'는 괜찮아요 


기사 원문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02/2024080201254.html



통풍 환자 중 '맥주와 고기만 멀리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아는 경우라면 주의하자. 여름에 주로 찾는 식품 중 통풍을 악화시키는 것들이 있다. 


대표적인게 음료수다. 통풍 환자는 가공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를 멀리하고 물이나 커피를 마셔야 한다. 과일주스·탄산음료 대부분은 단맛을 내기 위해 과당(설탕)을 많이 넣는데, 과당은 요산 배출을 방해한다. 생과일을 적당히 먹는 것은 괜찮지만, 설탕을 뿌린 과일 화채를 만들어 먹으면 이것도 좋지 않다.

그렇다면 무더운 여름, 물 말고 통풍 환자가 마셔도 좋은 음료는 뭐가 있을까. 연세베스트병원 정형외과 장철영 병원장은 "커피는 통풍 환자가 마셔도 괜찮다"며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해서 요산 배출을 돕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때도 시럽이나 설탕을 빼고 블랙커피로 마셔야 한다.

통풍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모든 술을 멀리할 필요는 없다. 퓨린이 많이 들어 있는 맥주는 삼가야 하지만, 소주·​위스키·고량주 같은 술 한 잔 정도는 마셔도 괜찮다. 다만 알코올은 몸을 산성으로 만들어 요산 배출을 방해하므로 어떤 술이든 과음은 안 된다.

한편, 여름철 몸매 관리를 위해 굶는 다이어트나 격력한 운동을 계획 중이라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 혈중 요산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고 오르락내리락하면 통풍 발작 위험이 올라간다. 갑자기 굶어서 혈중 요산 농도가 떨어지면 요산이 관절에 잘 들러붙어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과격한 운동도 체내 요산 농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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