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과 손목의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손목터널(수근관)내에서 압박을 받아

손과 손목에 통증 및 저림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발생 원인은

반복적인 손목의 사용이 주된 원인으로,

사무직이나 주부님들에게 많이 발생하였으나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인해

젊은 층에게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증상으로는 손목에 통증 및 저림, 감각 저하가

발생하며 밤에 손이 저려서 깨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손을 털거나 주무르면 괜찮아집니다.

비교적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의 손목터널증후군은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호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어

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은 기존의 피부 절개 후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2mm 초소형 관절내시경으로 피부 절개 없이

부분 마취하에 작은 내시경 포털만을 이용해

수술을 진행합니다.

2mm 초소형 내시경 유리술은 5~10분의 짧은 수술시간과

당일퇴원 혹은 1박 2일 정도의 입원이간으로

환자분들 부담이 굉장히 적습니다.

(환자분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은 비교적

환자부담이 적은 수술로,

치료룰 미루면 신경회복에 지장을 주어

감각 이상, 악력 저하 등의 후유증을 남길 위험이 있어

증상이 있으시다면 하루 빨리 치료 받아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정부 손목터널증후군 치료하는

연세베스트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