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부주상골증후군 [의정부 연세베스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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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6-19 16:53본문
[부주상골 증후군]
발의 아치를 지지하는 뼈인 주상골에
뼈가 추가로 형성되거나 변형되는 질환으로,
대부분 주상골의 발달 과정에서 생기는
선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
인구통계학적으로 5%의 유병률,
아시아의 경우 21%까지 보고되는 비교적 흔한 족부질환이지만
특정 유형을 제외하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유병률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질환입니다.
[부주상골증후군 증상]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간혹 발 안쪽이 볼록하게 튀어나오고,
발에 부정렬이 발생하여 주상골 주변 근육과 인대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어 통증 및 압통이 발생합니다.
TYPE 2는 결속력이 떨어지는 섬유성 결합 및 주상골에서
살짝 걸려있는 독립체여서 통증이 심합니다.
[초기 치료법]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의 부주상골 증후군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편한 신발, 패드 등
보존적 치료로 증상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통증을 동반한 부주상골 증후군은
아치의 무너짐과 보행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적 치료]
수술은 최소절개 후 통증을 일으키는
부주상골을 제거하고,
원래 주상골에 붙어있어야 하는 발의 아치를 만드는
힘줄인 후경골건 힘줄을 원래 위치에 붙여주는
부주상골 제거 및 후경골건 재부착술(Kidner 술식)으로
진행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을 포함한 족부(발/발목) 질환 치료에 있어서
올바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발과 발목의 해부학적 이해도가 높은
족부전문의의 수술이 중요합니다.
-의정부 연세베스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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